벌써 12월이네요...이틀 후면 12월도 끝나는데
이 이틀동안 뭔가를 더 그릴 것 같지 않아서 그냥 올리기로
(+23.12.31 라고 써놓고 뭔가를 더 추가했네요. 웃기다.)
사실 이번엔 커미를 좀 그려서... 신청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덕분에 덜 빈곤한 연말이 되었어요.
지인들 자관 덕질 재밌더라. (커미션은 약간의 색감 조절 후에 올려요. 진정한 유사흑백이 되다)
커미션
1차
벌써 소소바 엔딩이 난 이후로 두번째 겨울이네요.
개인적으로 델타의 시네필 컨셉을 좋아해서 영화 연출 써먹고 싶어하게 되는 것 같아요.
괜히 눈보라는 델타의 화면 밖에서 흩날리는거란 tmi를 남기다.
이계 델타라고 불렀는데 델타 더 커럽팅하트가 너무 웃겨서....
이계 델타 vs 델타 더 커럽팅 하트 돗치가 스키나노?
(델타: 왜 이형체가 되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 쓰니야...
오너가 둘인 3인관이란...썰 풀어주신거 웃겨서 슬쩍
나 선생님이랑 친구를 사랑하는 듯...
커미 그리다가 자캐자캐 덕질도 좀 하고.
두번째 그림은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이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에요. 참 좋아하는 장면인데...
사실 이렇게 어두운 장면이 아닌데....
요번에 덥크 전원 각성 시날을 가게 되어서....나츠메 동생을 데려갈까해요. 브람키마로 생각 중.
신발 신겨주면서 토오란셰 부르는 누나라니...
2차
장송의 프리렌 애니로도 보고 있습니다.
애니 작화 진짜 부드럽고 좋더군요... 페른은 제 적양파딸랑구예요
그리고 2차 그림이 너무 적길래 드림 그림도 여기다 끼워넣기.
새 드림을 시작했습니다. 무기미도 캐스켓이랑 전대 국장이라는 엄청난 날조 드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