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는 신년이라고... 놀고.
영수증 그리는게 재밌어서 뭔가 복작복작 그린게 꽤 되는군요.
와중에 2024년인데 2023년이라 썼다가 글 수정 다시 눌렀네요 신년이란...
1차
생각보다 꽤 열심히 그린듯?
나머지 더 그려야하는 애들은 느긋하게 그리려구...
대학교 친구들이랑 포켓몬 트레이너 4인관 하자는 얘기가 나와서 끄적끄적...
아라아라 마아마아 아가씨고 고스트/격투타입 트레이너가 하고싶내요
요나가 쌍둥이. (*트레틀 참고)
결국 나츠키도? 오버드가 되었습니다 브람키마 브람솔라 자매라니...
남캐라 복지를 잘 받지 못하는 것까지 메타적으로 웃겨지는 김히로시
(*트레틀 참고)
※ 아래에는 안구에 날카로운 것 들이대는 묘사가 있어 주의
모나미를 한번도 안그렸더라고...
전부터 보고 싶었던 트레틀 자꾸 생각나서 그렸더니 친구들이 너한테 남남자관이 있었어?????하고 놀라서 반성함
늘 감사한 분께 또 은혜받은 일이 있어...
앤캐뇨타?를그려드렸네요 요건 적당히 크롭으로...
※ 아래에는 DX3rd 시나리오 'Only Lonely Heroes'의 스포일러가 되는 그림이 있습니다
... 모 장면 너무 좋았어서 감상문마냥 들고 간 그림
정말 아름답고 상냥한 이야기였어요
제가 생각보다 영화관이란 키워드를 정말 좋아했고...츠유로 저런 표정 그릴 일이 올지 몰랐음
하여튼. 연보라색엔드롤 또 틀러가다
2차
오랜 친구들이 다들 포켓몬 스바를 하길래... DLC 캐들 캐디 좋다~하다가 그렸던 것.
이거 그릴 때만해도 나도 이 게임을 할지 몰랐는데...(친구가 게임 팩 사줬어요 고마워 사랑해)
한창 폐관수련할 때 헤븐즈필을 다시 봤고 저는 사쿠라를 사랑하는게 맞나봐요
봄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