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루스 마나핸 PC. 나오키 리히토 로 BLUE29, 이어서 녹의 요람을 다녀왔습니다. 멋진 시나리오를 운전해준 멜 언니에게 감사를! 재밌게 잘 다녀와서 이것저것 그렸더니 꽤 모였길래 글을 써본다. 아래에 두 시나리오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열람에 유의해주세요. 안경캐라 중간에 장난치던거...제 캐치고 자존감 좀 쓸만한 편이어서(?) 재밌었네요 그리고 두번째 세션부터 이 짤보고 웃음이 나오냐 이자식아 소리함 (이유는 바로 아래에 나옴) 루스(KPC) 시체 옆에서 그가 움직이는 영상을 본다는 점이 좋아서 끄적였었네요. 좋아하는 이런저런 장면들 있지만 이 장면에서 룽해버리고 마는 새삼스레 남캐를 내니 로그파기가 힘듦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이 장면 좋았어서....짧게나마. +이거 멜언니 보여줬더니 리히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