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세기 박물관
:2024.08
2024. 8. 31.

8월이 끝이 나네요

이상하다

논문 끝내고 8월까진 열심히 놀아야지했는데 노는 것도 열정과 체력이 필요하단 점을 깨달았습니다

 

1차

1차 영수증을 다시 그리기 시작함

남정네로 영수증 그리기를 해내긴 하네요 이게 되네

이건 카고메 영수증

전투때 표정 한번쯤 그려보고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어라 너 누구야 싶었던 마음이 있었음

달라고 한지 거의 반년 지난 후에 줬는데 너무 정성스러운 감상을 받아서 감동했다네요

너무 오랜만에 그린 우리집 특별메뉴치즈오븐스파게티같은 그녀...

*트레틀

하나비당 

멘콘체를 가고 있어요

3부 핸아보고 3부 일정 없는 사람됨

ㅋㅋ

ㅋㅋ

ㅋ......

*트레틀

...그리고 이것은 세션 사담 중에 나온 동갑 에유 낙서

 

*트레틀

오래만에 자캐자캐 그림

카에 하카마 한번쯤은 그려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근데 꽤 맘에 들게?그려짐

사랑하는 친구 드림주가 생일이라기에 

개인적으로 그림체랑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리면서도 그리고 난 후에도 친구가 찰떡이라 해줘서 즐거웠네요

*트레틀 참고

...업소브 다녀왔던거 너무 좋아서 송충이 빌려감

계절은죽어간다 곡 골라주신게 너무 좋았으며...

스토샤! 즐겁게 가고 있습니다

사별만 전문 취급하던 친구들이랑 가는 사별 시나리오는 제법 좋은듯해요

이건 첼로랑 베이스 들고 있는 전신 둘다르리려했는데 베이스만 그린 흔적 

이것은 엠바애리 2부를 위한 스탠딩 중 하나입니다

제가 또 창백하고 파랗고 하얀 미소녀 만들음 네

어쩌다보니 자꾸 웅니.가 됨

반미터 PC 컨셉을 계속 고민함...

유계자 하고 싶은데 들고 싶은 유산이 RW에 있어서(심해도시의 꿈을...) 어떡하지 고민이 되네요

11월 전에 덥크 환급이나 세일이 올것인가

뉴짤 준다고 그렸는데 어째 포즈가

티에라 쬐끄마한 놈들이랑 놀지말아요 웅 언니!!하는 것 같은 포즈가 됨

낙서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열심히 그려버림

낙화 듣다가 바이올린 선율이 좋아서 그만

전신 이렇게 편집해본건 처음인데 다음에도 이런 느낌으로 해볼까 싶다

모종의 사유로 샀던 트레틀 아까워서 츠유가 희생당함

다 올리긴 부끄러워서 크롭이에요

새삼 그리기 즐거워하는 여캐 타입을 깨달음

아끼는 캐라 다른 곳에 이식해볼까했는데...

결국 제가 아끼는 로벨리아란 자캐는 해포 기반캐일때가 제일 오리지널리티가 사는구나 싶어서 아마 냅두지 않을까 싶어요

 

남캐 인체에 대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낙서였음

관켸있는 남캐들이 희생당해주심

안지을 것 같은 표정 그리기...였는데 지금보니 또 괜히 아쉽네요

 

 

 

여기 아래부터는 자컾(?이라기엔 캐자 단독짤들도 있는) 낙서

...생각보다 이런거 그리는거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함(새삼스러운거 알아요 네)

*트레틀

살면서 그림에 김칠해서올리는날이올거라곤 

근데 이거 몸선 예뻐서 사긴했는데 어따쓰지했더니 쓸 곳이 생기네요 이거 민망하다.

*트레틀

앤캐는 맘에 드는데 자캐 그려진게 맘에 안드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트레틀

...뭔가 좋아서 배출은 해야겠고 그릴건 생각 안나고 그린다고 맘에 퍽 들지는 않는 상황을 말하는 독일어는 없는걸까요

*트레틀

사실 그린지는 좀 됐는데 이거 드려도 되나 싶어서 못드린 그림이라 걍 크롭으로 여기라도 

100일 되면 드리려고 그리는 것 중 하난데 그냥 올림

...새삼 1부 시절 너무 애기다

2차

그러고보면 마마마캐들은 아직 이미지 자료 안 봐도 그릴 수 있지 않나?하고 그려본 마미센빠

디테일은 까먹어도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억이 난다는 점이 신기했네요

 

그림 올리는데 왜 끝나질 않지 의문에 잠시 빠짐

그리고 이쯤되니 그냥 1차 2차를 굳이 나누지 말고 그냥 올릴까 싶어요

나누는 의미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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