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이네요...이틀 후면 12월도 끝나는데 이 이틀동안 뭔가를 더 그릴 것 같지 않아서 그냥 올리기로 (+23.12.31 라고 써놓고 뭔가를 더 추가했네요. 웃기다.) 사실 이번엔 커미를 좀 그려서... 신청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덕분에 덜 빈곤한 연말이 되었어요. 지인들 자관 덕질 재밌더라. (커미션은 약간의 색감 조절 후에 올려요. 진정한 유사흑백이 되다) 커미션 더보기 1차 벌써 소소바 엔딩이 난 이후로 두번째 겨울이네요. 개인적으로 델타의 시네필 컨셉을 좋아해서 영화 연출 써먹고 싶어하게 되는 것 같아요. 괜히 눈보라는 델타의 화면 밖에서 흩날리는거란 tmi를 남기다. 이계 델타라고 불렀는데 델타 더 커럽팅하트가 너무 웃겨서.... 이계 델타 vs 델타 더 커럽팅 하트 돗치가 스키나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