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세기 박물관
: 카모카테 모음
2022. 1. 11.

카모카테 연성했던게 조금 모였길래... 주섬주섬 

그간 안올렸던 것도 몇개 있더라.

 

리즈토리에서 나오는 좋아해의 허그 패러디

 지인분이 트윗으로 노조미-미조레랑 루죤-틴트아 관계의 유사성 얘기하다가 이거 패러디 보고싶다 얘기하셔서... 비오는 날 나무 아래 배경 생각난다 하셨었는데 그 배경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비를 맞고 있는건 루죤 혼자가 어울리지 않을까 해서. 사실 그리면서 표정을 어떻게 그리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했던 것 같다.

바다가 보이는 창

 

 둘 다 바증B 엔딩을 상정하고 그렸던건데 다 그리고 보니 어떤 엔딩인지는 그냥 보는 사람 해석따라 달라질 것 같다. 아직 바일 애정 B는 안봤는데 애정A는...너무 동화같다고 해야하나. 저렇게 이어진 애정관계가 앞으로도 안삐걱거리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런 점에서 애정A를 꽤 좋아하기는 해...  

 참고로 윗 그림은 바일이 부드럽지 않은 형태로 레하트를 붙잡아 둘 때 그 애 앞에서 바다 이야기를 꺼내고 싶다는 마음의 결과입니다.

 

우리집 레하트는 녹빛이 도는 흑발이란 설정이 있는데 거의 처음으로 흑발에 가깝게 그려진듯.

생각해보니 한번도 미분화 시절로 이 둘을 안그려봤더라고요. 캄테 연성은 엔딩 이후에 어떤 일이 있을지를 생각하다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

 

아직 리리아노님을 한번도 공략을 안해봤다. 공략 후에는 또 어떤 느낌이 되실지 궁금한 

그래서 어떤 루트부터 공략해볼지 머리를 굴리다가 아직도 못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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