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엔딩을 봤습니다. 에밀의 추억- 동료들의 행방-애도 퀘스트를 데이터 날린 후에 봤는데(...) 니어 서브퀘 100%보고 엔딩보는걸 추천한단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았어요. 맵도 너무 좋았고... 배경음악인 카이네 테마도 너무 좋았어서 레플리칸트도 플레이해볼까 고민이 들던.

왜 요즘 좋아하는 남캐마다 반깐이라 날 괴롭게 하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담배 피우는 세오도아상을 좋아한다 브루그만시아는 환각을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는데 세오도아가 보고싶어하는 환상이 누구일지 너무 바로 생각이 나서.....ㅋㅋㅋㅋ 그거 외에도 자기파괴적 성향의 연장선으로 좋아하는듯...

※바일 증오엔딩 기반 짧은 낙서. 아마 결투 패배하면 바증B가 뜰 관계선이지 않을까요. 오리지널 레하트(좀 꼬였습니다...)에 조금 급전개가 괜찮으시다면. 사실 2번째 3번째 장 순서를 바꿀까 했었는데 어떤 순서가 더 좋을지 알 수가 없어서. 그냥 처음 생각했던 대로 올립니다. +아래는 바증 감상 주저리 더보기 어제 바일 증오엔딩 AB 회수하고 회상으로 C를 봤는데... 애증 좋아하면 바증을 보셔야한다는 지인의 말이 옳았습니다. 바일한테 미움받고싶지 않다고 하던 세월이 무색하게 바증B 좋다고 계속 중얼 거린듯... 개인적으로 애정루트와 증오루트에서 네가 2번째 총애자라서 다행이라고 말하는 것의 무게가 다르게 느껴지는게 기억에 남네요. 증BC의 조건차이때문에 계속 곱씹게 되더라구요 바일........ 그리..

오랜만에 아야메 그리고싶어서 그렸는데... 완성하고보니 생각보다 평소랑은 다른 느낌의 작업물이 나와서 어라라하고 있는 중. 요즘 이런 색감 쓰는게 재밌나봐요. 그리고 콜라주 처음 써봤는데 재밌네... 그리고 곤충보는거 힘들엇지만 잘 잘라 넣은 나에게 치얼스.(?) 새삼스레 느끼지만 지금 와서 굴리라 하면 절대 못굴렸을 캐 같다. 탐미주의 시체예술 살인마를 2021년에 굴리기는...좀...그렇죠?...

淡い淡い闇の中へ 泳いでいくからついておいで 엷디 엷은 어둠속으로 헤엄쳐가고 있으니 따라와줘 /quiet room 더보기 성인 버젼으로 그릴까 회귀 7학년으로 그릴까 고민했었는데... 멘션으로 학창시절골라준사람들이 많아서+요즘 성인은 많이 그렸으니까. 성장커 다녀온 캐는 어느 시점으로 그릴까가 고민이 되는 것 같다. 일단 회귀 후 7학년 로벨리아 캐디를 꽤 좋아하는 편이다. 맨발에 장치마는 좋은 조합이라 생각해. 딱히 키워드까진 아니였지만 로벨리아는 밤이나 바람과 꽤 잘 어울리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 캐릭터같다. 밤하늘을 풍경으로 그리면 꼭 배경에 녹아들듯이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바다랑도. 대충 내 안에서 얘가 어떤 캐릭터인지 감이 오는 키워드 조합이다... 조금 딴소리하자면 이제 밤바다에는..

에델이랑 테레제랑 엔텐카를 다녀와요 행복해요 (로컬라이징 네임 쿠로누마 레이/ 시라에 나기로 다녀왔어요) 그새 엔텐카를 또 가네요 어라라 이어서 개변시날인 럽잇페도 가요 두근두근해요. 8월 15일이라는 날짜에 엔텐카+a가는거 너무 좋은데 일정 맞춰주신 지인분께 감사를 올리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