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던 유리리에님 공략을 했습니다. 애정A증오AB배반AB살해AB 이렇게 봤네요. 감상부터 말하자면 재밌었어요. 원래부터 흥미가 있던 캐긴 했는데 너무 늦게 공략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카모카테는 느긋한 마음으로 클리어하고 있긴 한데...(엔딩 수가 꽤 많다보니 빨리빨리 하기 좀 그렇더라구요. 느긋하게 하고 있는데 늘 공략 추천해주시는 모 지인분께 감사를 올립니다. 정말 사족인데 유리리에님 공략하면서 드디어 엔딩의 50%를 회수했습니다. 와! 다음에는 리리아노님 공략을 도전해보려해요.) 원래도 이 제작자분이 전개하는 스토리 방향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게 좋았었는데 유리리에 이벤트들 보다보니 제작자분을 향한 호감도가 올랐습니다. 이 호감도는 애일까요 우일까요(joke) 기억에 남는 대사 중 하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