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하다보니 뭔가 쌓여서... 또 주섬주섬 같은 친구 다른 외형버젼... 둘 이서 눈오는 날에 여행을 했으면 좋겠어요 뭐랄까...이번 캐가 사진가여서 그런가 넣고 싶은 풍경이 생김+사진 라인 추출 기능을 얻어냄의 콤보로 보고싶은 것을 자꾸 그려내는 중 방학이니까 가능한 일이겠지요... 뭔가 그림 관련해서 좋은 말들 많이 듣고 있어서 얼떨떨하기도 하고 기쁘기도하고 그런 요즘이네요. 애프터도 그냥 느긋하게 나름 즐기고 있는듯?... 마지막으로 개인 만족용으로 만들었던 모티브 캐릭터 틀. 참고해서 캐릭터를 만든건 아니지만 만들고 보니 이 캐들한테 영향 받았었구나싶은...셋인데 미소녀 옆에 끼어계시는 호크마가 조금 기분이 묘하군요. 근데 러닝계 헤더부터가 얘들아 너희에게 론도론도론도 호크마 코억을 선물할게였음..